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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019 MWC 모바일 박람회에서 듀얼스크린을 탑재한 스마트폰 V50를 선보였습니다. 그다지 큰 호응을 이끌어 내진 못한 것 같지만 아직 LG에게는 필살기(?) 한방을 아껴두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LG전자는 작년 12월에 두루말이처럼 스크린이 말리는 스마트폰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롤러블 스마트폰은 2개의 원통형 막대 안에 말리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미 LG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 정보통신전시회 'CES 2019'에서 롤러블TV를 공개했고 여러 국외 매체들로부터 130개가 넘는 상을 받았고 굳이 이번에 폴더블 스마트폰을 발표하지 않은 것은 아마 롤러블 스마트폰이라는 한방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개발의 순항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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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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