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가 헷갈린 맞춤법3 가관 2019. 11. 6. 어떡하냐/어떻하냐 어떡하냐, 어떻하냐, 어떻게 하냐, 어떻해, 어떡해 등등 참 헷갈립니다. '어떠하게 하다'가 줄어든 형태인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맞는 표현] 어떡하냐 어떻게 하냐 어떡해 어떻게 해 등등 [틀린 표현] 어떻하냐 어떻해 어떡게 등등 '어떠하다'와 '어떻다'는 본말과 준말의 관계이므로 상황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구분법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떠 다음에 오는 음절의 자음이 'ㅎ'이면 어떠의 받침은 'ㄱ' 어떠 다음에 오는 음절의 자음이 'ㄱ'이면 어떠의 받침은 'ㅎ' 2019. 7. 25. 금슬/금실 부부간 사랑을 나타내는 말인데 '금슬'인지 '금실'인지 헷갈립니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모두 표준어라고 합니다. 여기서 금(琴)은 거문고, 슬(瑟)은 비파를 뜻합니다. 거문고와 비파의 아름다운 화음이라는 금슬지락(琴瑟之樂)이 그 어원. 그리고 이것이 발음하기 쉽게 '금실'로 변한 것이라고 합니다. 결론 : 둘 다 맞다 2019. 6.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