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출4 [출사지 소개]안성팜랜드 오늘 소개해드릴 출사지는 안성팜랜드입니다. 정확히는 안성팜랜드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폐건물을 배경으로 일출이나 일몰을 담을 수 있는 출사지입니다. 어떤 기관에서 관리하는 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별도의 입장료도 없고 주차장도 따로 없습니다. 그만큼 다녀간 흔적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어떤 출사지는 이런 문제들로 출입이 안되는 곳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일행도 일몰시간에 맞춰 사진만 찍고 돌아왔었습니다. 앞에 보이는 큰 나무에서 왼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폐건물이 보이고 그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합니다. 저 공장은 운영하지 않는것으로 보였습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건물이 푸른 초원과 어우러져 멋진 장면을 연출합니다. (위 사진은 작년 10월 로드뷰) 2022. 4. 12. [갤러리]두물머리(2019.07.13) 일출, 물안개 촬영을 위해 두물머리에 다녀왔습니다.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사진작가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연꽃도 피기 시작해서 두물머리 옆 세미원까지 다녀왔습니다. 이른 시간에 일어나서 피곤하고 후덥지근한 날씨였지만 새로운 사람도 많이 만나고 즐거운 출사였습니다. 2019. 7. 15. [출사지 소개]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출사지는 인천에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입니다. 사진가들에게는 일출 사진을 찍기 좋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저도 물안개 핀 일출 사진에 도전해보았습니다. 당일 새벽에 일찍 일어날 자신이 없어서 전날 저녁에 미리 가서 대기하기로 했습니다. 며칠 전에 산 텐트도 펼쳐보고 싶었고요. 공영주차장을 검색해서 갔습니다. 21시 이후부터 익일 7시까지는 무료개방입니다. 자리를 잡고 텐트를 펼쳤습니다. 그냥 잠만 잘 생각이라 취사도 않하고 팩 다운도 하지 않았습니다. 양쪽 출입구 개방감이 좋아 환기가 잘 됐고, 덕분에 덥지 않게 잘 수 있었습니다. 일어났을 땐 플라이에 이슬이 맺혀있었지만 이너텐트는 아주 뽀송뽀송했습니다. 새벽 4시쯤 되자 그 넓은 주차장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차들이 엄청 들어.. 2019. 5. 27. [갤러리]시화호 저 철탑 사이로 해가 뜨는 날은 4월 초, 9월 초 1년에 딱 2번밖에 없다고 합니다. 저는 4월 13일 새벽에 다녀왔습니다. 한주 빨리 갔어야 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해가 철탑 사이로 뜨는 타이밍은 이미 지났고 설상가상으로 미세먼지와 구름이 많은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여명은 아름다웠습니다. 바다내음과 갈매기 울음소리가 좋았습니다. 이제 뷰포인트도 어딘지 알았고 실패도 한번 해봤으니 9월에는 꼭 원하는 사진을 찍어 보렵니다. 2019. 4.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