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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헷갈린 맞춤법

금슬/금실

by daeng_ja 2019.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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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 사랑을 나타내는 말인데 '금슬'인지 '금실'인지 헷갈립니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모두 표준어라고 합니다.

여기서 금(琴)은 거문고, 슬(瑟)은 비파를 뜻합니다. 거문고와 비파의 아름다운 화음이라는 금슬지락(琴瑟之樂)이 그 어원.

그리고 이것이 발음하기 쉽게 '금실'로 변한 것이라고 합니다.

결론 : 둘 다 맞다

 

"둘 다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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